[속보] 靑 "주재국 대통령 발언에 대사 언급 대단히 부적절"<br /><br />신년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미 관계와는 별도로 남북 관계에 있어서의 협력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이후에 UN 제재에 해당하지 않는 개별관광에 대해서 검토를 하겠다는 통일부의 입장도 나왔는데요.<br /><br />여기에 대해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 대사가 이 부분은 제재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면서 유감을 표명했는데 우리 정부의 입장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남북관계 실질적 진전을 위해서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고 이것은 우리 정부가 결정할 사안이라는 게 청와대의 공식적인 반응입니다.<br /><br />그리고 청와대에서 주재국 대통령 발언에 대사가 언급을 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라고 이렇게 단호하게 입장까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